OUR STORY

40여 년 전 외할머니는 시집간 어머니를 위해 자주 동치미를 만들어 주시곤 했습니다.

어머니는 동치미를 먹고나면 남는 고추를 버리기 아까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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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하면 남은 고추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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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많은 시도 끝에 집밥과 잘 어울리는 소스를 만들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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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시작하게 되었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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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에는 쌀을 주식으로 생활하니 자연스럽게 밥에 비벼 먹었습니다.

시간이 지나면서 이 소스가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 것을 알았습니다.

예전에 자취를 하고 있을 때 어머니느 제가 밥을 잘 먹고 다니는지 늘 걱정이셨습니다.

그래서 반찬을 많이 만들어 주셨는데요, 그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이 바로 땡고오리지널소스였습니다.

green chili sauce
green chili sauce

저는 오랫동안 건축설계 일을 하면서 자주 야근을 했었습니다. 퇴근 후 집에 와서 땡고소스와 저녁을 먹으면 입맛이 살아나면서 기분이 좋아졌고, 뭔가 스트레스도 풀리는 기분이 들었습니다.

ttenggo
ttenggo

그래서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땡고 오리지널 소스를 통해 일상에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